- 볼랜드 '자네바' MS 닷넷 애플리케이션의 J2EE 및 코바 소프트웨어 인프라 연결

볼랜드는 MS 닷넷 애플리케이션과 J2EE 및 코바 기반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통합하는 기업용 소프트웨어 솔루션 볼랜드 자네바 (Borland® Janeva™)를 발표했다. 볼랜드 자네바는 MS 닷넷용으로 개발된 솔루션을 추가적인 기술이나 신규 인프라 투자나 기존 백엔드 시스템의 수정 없이 J2EE 및 코바 소프트웨어 시스템과 통합하는 기술로 기업이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의 시장 진입을 가속화하고 ROI를 극대화하도록 지원한다.

가트너에 따르면 대다수 기업이 MS와 자바 플랫폼 양자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가트너 마크 드라이버는 "웹서비스와 기술 연계의 문제가 닷넷, J2EE, 코바 아키텍처간의 기본적인 통합을 요구하고 있다. 웹서비스가 아직 성숙하지 못하지만, 많은 솔루션이 단순한 연결이 아닌 포괄적인 연동과 통합 전략을 고려하도록 발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볼랜드 자네바는 J2EE, 코바 및 MS 닷넷 산업 표준에 기반하여 C#, J#, 델파이와 MS 비주얼 스튜디오 닷넷 등 MS 닷넷 프레임워크 기반 언어를 완벽 지원, 개발팀이 개발에서 배포에 이르기까지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을 가속화하도록 도와준다. 볼랜드 자네바는 볼랜드 C#빌더, MS 비주얼 스투디오 닷넷 2003등 주요한 MS 닷넷용 개발툴과 유연하게 통합한다. 또한 추가적인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구입이 필요치 않고 J2EE나 코바 전문 기술없이도 운영이 가능해 낮은 총소유 비용으로 고성능의 상호 운영성을 담보한다.

볼랜드 소프트웨어 제품 부문 수석 부사장 프랭크 슬룻만은 "자네바는 단절된 소프트웨어 아키텍쳐간에 상호운영성을 구축하려는 볼랜드는 지속적인 노력의 결실이다. 자네바로 기업은 기존 J2EE 및 코바 기반 소프트웨어 투자를 보존하면서 MS 닷넷 프레임워크에 기반 새로운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볼랜드는 MS 닷넷 프레임워크 소프트웨어 개발킷을 최초로 배포용 라이센싱한 기업으로 자네바와 같은 MS 닷넷 프레임워크를 위한 볼랜드 솔루션은 볼랜드의 플랫폼 독립전략에 근거 탄생, 오늘날 기업의 특화된 요구를 충족한다.

원문 : http://www.borland.co.kr/news/press_releases/2003/20030512_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