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랜드가 중소 기업과 대기업 내 부서별 업무 운영을 위해 디자인된J2EE 배포 플랫폼인 BES(볼랜드 엔터프라이즈 서버) 팀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 BES 팀에디션은 모든 규모의 기업에 개발부터 배포까지 전반적인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을 가속화하는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BES팀에디션은 J2EE 애플리케이션 개발, 테스트, 배포를 위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기업이나 개발팀의 애플리케이션 서버, 데이터베이스, 관리, 웹서버, 웹서비스 등 통합을 지원한다. 볼랜드BES팀에디션은 간편한 설치와 웹서비스 지원은 몰론 새롭게 소개된 볼랜드 자네바(Janeva) 라이선스를 통해 MS 닷넷 프레임워크 클라이언트에 J2EE 연동을 제공, 총소유 비용은 절감하고 기업의 생산성과 업무 성과를 향상시켜준다고 볼랜드는 설명했다.
이는 중소기업이 웹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공급해나가는데 있어 기술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고, 개발한 제품의 가격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줌으로써 볼랜드와 동반자 관계를 유지해 나가게 한다는 볼랜드코리아의 SMB 전략과도 맞닿아 있다는 설명이다.
원문 : http://www.eweekkorea.com/breakingnews/breakingnews.asp?category=9&id=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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