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이즈(Inprise)가 볼랜드 소프트웨어(Borland Software Corporation)로 사명을 공식 변경하고 2001년 1분기내에 법적인 절차를 완료한다.
이전까지 법인명은 인프라이즈를 사용하게 될 예정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이미 볼랜드 소프트웨어를 사명으로 사용하고 있는 상태. 볼랜드의 사장 겸 CEO인 데일 풀러는 "볼랜드라는 이름 자체가 바로 최고의 기술임을 상징했다.
볼랜드라는 브랜드가 고객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을 인식해 사명을 변경하기로 했다. 지난 18개월 동안 2분기 연속 흑자를 낸 인프라이즈는 이제 볼랜드 소프트웨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혔다.
인프라이즈(볼랜드 소프트웨어)는 인터넷 액세스 인프라와 리눅스, 솔라리스, 윈도우 등 플랫폼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개발 툴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원문 : zdnet kore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