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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IBM 품 속 래쇼날, 2년 내내「통합에 주력한다!」
박지훈.임프 [cbuilder] 5057 읽음    2003-08-22 13:21
Martin LaMonica (CNET News.com)
2003/08/21

IBM의 툴 사업부인 래쇼날 소프트웨어는 좀더 통합과 사용이 수월한 개발 관련 제품 전략을 다음주 쯤 선보일 예정이다.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게 될 래쇼날 고객 컨퍼런스에서 IBM 중역들은 향후 2년 동안 래쇼날 사업부가 선보이게 될 모델링 도구와 코드관리도구에 대해 토의하게 된다. 래쇼날은 또한 이 자리에서 IBM 내부에서의 합병이후 진행상황에 대한 보고서를 내놓을 예정이다. IBM은 지난해 12월 21억 달러에 래쇼날을 인수한 바 있다.

다양한 도구의 통합을 촉진하기 위해 래쇼날은 자체 제품의 기반이 되는 소프트웨어들을 IBM이 지원하고 있는 오픈소스 개발도구 컨소시엄인 이클립스가 제안한 모델링 표준에 부합되도록 변환할 것이다. 기존 아키텍처를 전면개조하면 개발자들의 협력이 쉬워지며 IBM으로 하여금 기능을 보다 신속히 추가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IBM 래쇼날 부서의 총괄 관리자인 마이크 데블린은 말했다.

래쇼날은 개발자들이 코딩작업에 들어가기 전에 소프트웨어를 설계하는 데 사용하는 모델링 도구를 판매하는 업계선두 업체이다. IBM의 래쇼날 사업부는 또한 테스팅, 소스코드 관리, 애플리케이션 요구사항 문서화 등을 위한 툴도 판매하고 있다.

IBM은 이클립스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으며 약 2년 전 4000만 달러를 투자해 시작한 바 있다. 이클립스 소프트웨어는 하나의 ‘프레임워크’, 즉 단일한 GUI 처럼 동작하며 개발자들은 이를 통해 다중 개발 도구를 사용할 수 있다. IBM은 이클립스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자사가 보유한 수십개의 개발도구를 엮고 있다.

데블린에 따르면 래쇼날은 자사의 도구들이 보다 정보공유가 쉽고 프로그래머나 비즈니스 애널리스트들에게 좀더 쉽게 다가설 수 있게 함으로써 보다 많은 수요를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래쇼날에게 있어서 도구 통합을 확대하는 것은 필수적이라고 포레스터 리서치의 애널리스트인 존 메이어는 말했다. 현재 래쇼날 제품군은 통합이 잘 안되어 있으며 IBM의 전체적인 도구 제품들은 서로 중복된다고 그는 말했다.

메이어는 최근 래쇼날의 장기적 전략에 대해 IBM에게 조언을 제공했는데 "IBM이 이 분야에서 볼랜드 소프트웨어에 밀리지 않고 선도업체가 되려면 래쇼날을 인수했을 당시 약속했던 사항들을 추구하고 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약속했던 사항들은 보다 통합이 잘된 도구의 개발과 J2EE 애플리케이션의 신속한 개발과 배치를 위한 훨씬 더 강력한 프레임워크였다"고 설명했다.

이번 주 연방정부기관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시스템 통합업체인 스펙트럼 시스템즈는 래쇼날 대신 볼랜드의 도구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볼랜드와의 계약이 진전된 이유는 부분적으로 래쇼날의 도구가 볼랜드 제품처럼 통합이 잘 돼 있지 않으며 상당한 개발자 교육을 필요로 했기 때문이라고 이 회사 사장 론 시갈은 전했다.

데블린에 따르면 IBM이 비록 내년에 제품의 많은 부분을 전환할 것으로 보이지만 래쇼날 전체 제품군에 이클립스를 지원하는 일은 약 2년 정도 걸릴 것으로 보인다.

래쇼날이 이클립스를 사용하기로 한 결정에 따라 IBM은 자체 개발 도구들을 웹스피어 애플리케이션 서버와 좀더 밀접히 연계시킬 수 있게 됐다. 웹스피어는 최적화된 J2EE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IBM의 티볼리 시스템 관리 소프트웨어를 수행한다.

올 2월 완료된 IBM의 래쇼날 인수 이후 래쇼날 사업부는 분기 재정목표를 달성했다고 데블린은 말했다. 래쇼날은 또한 이제 IBM의 일원이기 때문에 예측 성장률이 더 높다고 그는 덧붙였다. @

원문 : http://www.zdnet.co.kr/biztech/hwsw/techtrend/article.jsp?id=63795&foru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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