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랜드 ALM 파트너 프로그램(BAPP) 발표, 파트너사와의 협력으로 고객 요구사항 충족

볼랜드 코리아 (www.borland.co.kr 사장 오재철)는 새로운 파트너사 및 파트너 정책을 발표하고 비즈니스 강화에 나섰다.

볼랜드코리아는 2003년 한 해 ALM (Application Lifecycle Management) 제공기업으로 변신을 선언하고 다양한 신제품 출시 및 각 단계별 솔루션간의 통합에 힘써 왔다.

그리하여 요구분석(CaliberRM), 모델링(Together), 다양한 플랫폼에 이르는 개발툴(Delphi, JBuilder 등), 테스트(Optimizeit), 배포(BES볼랜드 엔터프라이즈 서버), SCM솔루션(StarTeam)에 이르기까지 ALM 솔루션 라인을 모두 갖추고, 이를 자사의 전략에 맞게 .NET, Java, C++에 이르기까지 확대해 왔다. 즉 업계 1위 Java 개발툴인 JBuilder 외에 C#Builder, C++BuilderX 등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개발자들이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했다.

볼랜드 코리아, 파트너 영입 완료
기술적으로 통합 솔루션을 갖추게 된 볼랜드코리아는 새롭게 재정비된 파트너사들과 향후 비즈니스 확장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볼랜드 Delphi, JBuilder의 경우 ㈜다우데이터시스템이 협력 관계를 맺고, 아카데미 전 제품에 대해서는 벽산정보통신이 볼랜드와 협력한다. 이 외에 Together, Optimizeit, 볼랜드 WAS인 BES 등 엔터프라이즈 제품의 경우 메소드아이㈜, ㈜넥스텍, ㈜이웨이파트너즈, OOC (Open Object Component), ㈜한국이디에스(EDSK) 등이 볼랜드 정식 파트너가 된다.

볼랜드코리아는 기본적으로 이들 7개 업체와 파트너쉽을 맺고, 영업 및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인다. 볼랜드 본사 차원에서는 글로벌 차원의 파트너 사이트를 구축, 제품에 대한 자료나 성공 사례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한다.

볼랜드코리아 오재철 사장은 “IDC 조사에 따르면 ALM 시장이 연간 7.4%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2007년에는 20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볼랜드는 이러한 시장 요구사항에 맞춰 통합을 기반으로 한 ALM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파트너사간의 불필요한 경쟁을 배제하고 상호간에 협력을 바탕으로 전체 시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볼랜드의 ALM 솔루션의 경우,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을 아우르는 토털 솔루션 제공으로 긴밀한 통합을 꾀하는 한편, 각각이 모듈 형식으로 이루어져 고객의 요구에 따라 다른 제품과 결합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는 고객이 기존의 솔루션을 버리지 않고 미래로 나아갈 수 있음을 의미한다.

원문: 볼랜드코리아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