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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볼랜드, 테라퀘스트 인수 후 CMMI 사업「출항」
박지훈.임프 [cbuilder] 5899 읽음    2005-05-03 10:16
정진옥 기자 (ZDNet Korea)
2005/04/29       

2005년 1월, 테라퀘스트를 인수한 볼랜드가 CMMI(Capability Maturity Model Integration, 프로세스 능력 성숙도 모델) 사업을 향한 행보를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레벨 1부터 레벨 5까지 단계로 나눠져 있는 CMMI는 카네기멜론 대학 소프트웨어공학연구소(SEI)에서 개발한 것으로, 소프트웨어와 시스템 기술의 프로세스 관리를 위한 통합 모델이다. CMMI의 목적은 제품이나 서비스의 개발, 획득, 유지보수를 위한 조직의 공정이나 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한 가이드를 제공하는 데 있다.

볼랜드는 코어 SDP(Core Software Delivery Platform)를 CMMI 레벨 3 이상에 적용하는 것을 비롯해, 레벨 2부터 레벨 5까지 각 단계에 맞춰 자사 제품을 적용할 방침이다.

테라퀘스트의 공동 설립자이기도 한 볼랜드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 이사인 존 앨던 박사는 "CMMI는 여러 CMM 모델의 가장 효과적인 특성과 공통 요소를 포함하면서, 이들이 지원하는 분야에서 공통으로 사용될 수 있는 용어와 교육을 제공하며 통합된 평가 방법(SCAMPI)을 제공한다"고 설명하면서, "시스템 공학과 소프트웨어 공학의 기능 통합에 중점을 두고 통합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기반을 제공할 뿐 아니라 다른 분야로 확장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소프트웨어의 오류가 생기면 전체 공정의 50%를 재작업해야 하기 때문에 소프트웨어의 오류는 치명적이라고 그는 강조했다. 이 같은 소프트웨어의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해 테라퀘스트는 '시작-분석-계획-개선-평가'의 단계로 구성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앨던 박사는 "테라퀘스트의 서비스와 볼랜드의 솔루션을 합쳐 사람과 프로세스, 기술이 상호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이는 곧 볼랜드의 SDO(Software Delivery Optimization) 비전과도 일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궁극적인 것은 해당 기업의 프로세스 개선팀이 할 일이고, 볼랜드와 같은 업체들은 이를 좀더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잇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볼랜드 코리아의 오재철 지사장은 "국내에서도 최근 정부/공공의 뒷받침과 더불어, 대형 기업이나 SI 업체들에서 CMMI 획득에 대한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고 전하면서 "CMMI의 천재라 불리는 테라퀘스트의 공동 설립자 빌 커티스 외에 전문성을 갖춘 테라퀘스트의 우수 인력들을 기반으로 국내 시장에서도 빠르게 시장을 잠식해 나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 

원문: http://www.zdnet.co.kr/news/enterprise/0,39024412,39135945,0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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