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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데이비드 I, C++빌더의 차기 버전에 대해 말하다
박지훈.임프 [cbuilder] 6616 읽음    2005-06-26 04:19
비트와이즈: 최근 수년동안 C++ 개발자들은 잊혀진 듯 합니다.
데이비드 I: 좋은 질문입니다. C++ 개발자들에게 공개할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올해 안으로 우리는 VCL로 Win32 개발을 할 수 있는 차세대 C++빌더를 공개하며, 이 차세대 C++빌더는 델파이 2005와 같은 개발 환경으로 구축될 것입니다... 다음 버전의 C++빌더에서는 모든 디버깅 및 에디팅 관련 고급 기능들, 전체 개발 과정에 걸친 통합된 프로젝트 시스템, 그리고 비주얼 컴포넌트 언어의 모든 최신 혁신들이 C++빌더 고객들에게 다가갈 것입니다.

비트와이즈: 그럼 .NET이 아닌 Win32만 가능한 것입니까?
데이비드 I: 현재로서는 Win32입니다. 내 생각에 C++의 난관은 항상 ISO & ANSI C++ 표준을 준수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며, 위원회는 지금도 C++ 언어를 업데이트하기 위해 작업을 진행중입니다. 우리의 계획은 ANSI 위원회를 따르고 우리 컴파일러가 국제 표준에 부합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고객들은 우리가 업계 표준을 준수하고 ANSI 위원회에서 발표할 모든 표준에 부합하기를 기대합니다.

비트와이즈: 그렇다면, [ANSI] 위원회는 C++의 문법이 충분히 많지 않다고 생각한다는 말입니까?
데이비드 I: 물론 이미 많은 문법이 있지만, 알다시피 모든 것은 바뀌기 마련입니다. ANSI C++이 나온 이후로 적어도 5년이 지났습니다. 표준 라이브러리에 진행된 작업들과 라이브러리 개선점들이 있습니다. 또 마이크로소프트와 볼랜드는 언어에 대한 확장을 제안해왔습니다. 아시다시피 우리의 C++빌더에서 우리는 C++ 언어에 속성(property), 메쏘드, 이벤트 모델러, 컴포넌트 모델 등 몇몇 확장을 추가했으며 위원회에 검토를 위해 제출한 상태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의 매니지드 확장 등을 제출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위원회의 작업을 기다릴 것이며, 일단 새 표준이 나오면 우리의 컴파일러를 수정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 고객들은 우리가 그런 방식으로 표준에 충실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비트와이즈: 그럼 C++빌더의 다음 버전은 언제쯤 발표될까요?
데이비드 I: 우리의 목표는 올해(2005년) 내로 C++빌더 고객들에게 새 버전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원문 : http://www.bitwisemag.com/copy/programming/borland/davidivid_june2005.html
동영상 인터뷰 : http://www.simventions.com/gustavson/2005/06/david-i-talks-about-cbuilder.html
번역 : 박지훈.임프
박지훈.임프 [cbuilder]   2005-06-26 04:20 X
소식 알려주신 패패루님께 감사~ ^^
남병철.레조 [lezo]   2005-06-26 08:26 X
새 버전~

침체를 거치고 다시 반전의 바람이 .. ^^
델파이날개 [wingofdelphi]   2005-06-27 12:46 X
이번 빌더는 얼마만큼 빨라졌을까? 제발 다시 c++로 돌아갈 수 있게 해다오!!
김호광 [testcode]   2005-06-29 11:53 X
좀 늦은 감이 있군요. 나와주기만 하면 감사하죠. 지금 프로젝트도 빌더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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