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e-비즈니스 플랫폼 솔루션 업체인 볼랜드 소프트웨어는 12월 20일 기업 고객이 웹서비스를 빠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인터렉티브 트레이닝 코스인 'E-비즈니스를 위한 RADical 웹서비스'를 새로이
선보였다. 'E-비즈니스 구현을 위한 RADical 웹서비스'는 업계 최초의 인터렉티브 트레이닝 코스로서 멀티
미디어 CD-ROM형태로 제공되며 사용자는 이 코스를 통해 볼랜드 솔루션들을 이용하여 웹 서비스 애플리케이
션을 개발하고 실행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배울 수 있다. 이 코스는 자바, 윈도우, 리눅스 기술에 걸친 볼랜
드의 기업 개발을 위한 e-Learning 시리즈에 포함된다.

세계적인 시장조사기관인 IDC는 기업의 온라인/인터넷교육시장 규모가 매년 두배씩 성장, 2003년엔 115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으며 에반스 데이터 코포레이션사는 최근 조사에서 개발자의 70%가 웹
서비스야말로 '미래형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이라고 응답하며 포괄적인 웹서비스 트레이닝 코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볼랜드가 선보인 인터렉티브 트레이닝 코스는 이러한 시장의 수요에 맞춰 출시되었다.
볼랜드의 인터렉시브 트레이닝 코스는 텍스트 혹은 그래픽 기반 제품과는 달리 풍부한 멀티미디어 애니메이
션을 담고 있어 사용자의 흥미를 더한 점과, 각 단원을 학습한 후 개발환경에서 직접 학습내용을 시험해볼
수 있도록 실용성을 더한 점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볼랜드의 사이몬 쏜힐 (Simon Thomhill) RAD 솔루션 담당 부사장은, "웹서비스를 활용하여 기업들은 인터넷
을 통해 빠르고 쉽게 고객, 협력업체, 공급업체와 연결할 수 있다"고 웹서비스의 실용성을 강조하는 한편,
"볼랜드는 윈도우와 리눅스 환경의 웹서비스 솔루션을 업계 최초로 출시했을 뿐아니라 웹서비스 실행을
위한 트레이닝 코스도 역시 최초로 출시했다. 앞으로 볼랜드는 모든 규모의 기업을 위한 웹서비스 분야에서
선두업체로서의 자리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비즈니스 구현을 위한 RADical 웹서비스' 트레이닝 코스는 Kazoo 소프트웨어사의 알렌 '리노' 타드로스
가 최초 개발했으며, 교육분야의 선두업체인 레퍼렌시아 시스템이 볼랜드와 함께 개발했다. 이 트레이닝
코스는 따라하기 쉽고, 사용자가 직접 연습을 거치며 자신의 수준에 맞게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코스를
통해 배울 수 있는 내용은 서로 다른 애플리케이션과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매끄럽게 이어주고 전세계 어디
든지 고객, 협력업체, 공급업체를 연결시키는 방법이다. 이 제품은 SOAP, XML, WSDL, UDDI를 포함해 웹서비
스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최신 업계표준 기술과 프로토콜을 최대한 활용한다.

원문: 볼랜드코리아
http://www.borlandkorea.co.kr/about/press/2001_/radical.html


볼랜드, 웹서비스 교육 신설

볼랜드소프트웨어는 기업 고객이 웹서비스를 빠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양방향 교육 코스인
`e비즈니스를 위한 래디컬(RADical) 웹서비스'를 새로이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이 과정은 멀티미디어 CD롬 형태로 제공되며 사용자는 이 코스를 통해 볼랜드 솔루션들을 이용해 웹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실행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배울 수 있다.

이 과정은 따라하기 쉽고, 사용자가 직접 연습을 거치면서 자신의 수준에 맞게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과정을 통해 배울 수 있는 내용은 서로 다른 애플리케이션과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매끄럽게 이어주고
전세계 어디든지 고객, 협력업체, 공급업체를 연결시키는 방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볼랜드의 사이몬 손힐 RAD 솔루션 담당 부사장은 "웹서비스를 활용해 기업들은 인터넷을 통해 빠르고 쉽게
고객과 협력업체 그리고 공급업체와 연결할 수 있다"며 "볼랜드는 윈도와 리눅스 환경의 웹서비스 솔루션을
업계 최초로 출시했을 뿐 아니라 웹서비스 실행을 위한 교육 코스 역시 최초로 출시하는 등 웹서비스 분야
에서 선두업체로서의 자리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원락 기자 <jwr0922@itdaily.co.kr>

원문: ITDaily  2001. 12. 21.
http://www.itdaily.co.kr/Search/Article/Article_View.asp?Id=2001122104&Table_Name=World



웹서비스 개발 쉽게 배운다

　웹 서비스에 대한 개발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웹 서비스 개발환경을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는
학습 프로그램이 나왔다.

　볼랜드코리아(대표 최기봉)는 최근 본사 차원에서 기업 고객이 웹 서비스를 빠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대화형 트레이닝 코스를 선보였다.
　‘e비즈니스 구현을 위한 래디칼(RADical) 웹 서비스’로 이름 붙여진 이 프로그램은 사용자가 볼랜드
솔루션을 기반으로 구성된 훈련 코스를 통해 웹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실행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배울 수 있다.

　무엇보다 텍스트 및 그래픽 기반 학습 프로그램과는 달리 풍부한 멀티미디어 애니메이션을 담고 있어
사용자의 흥미를 이끌어내는 것이 특징. 또 각 단원을 학습한 후 개발환경에서 직접 학습내용을 시험해볼
수 있는 등 실용성에도 주안점을 두었다.
　이 학습코스는 자바, 윈도, 리눅스 등 기업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볼랜드 e러닝 시리즈에 포함되며
멀티미디어 CD롬 형태로 제공된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 신문게재일자 : 2001/12/24
○ 입력시간 : 2001/12/21 14:30:06 
 
원문 : 전자신문 2001. 12. 24.
http://www.etimesi.com/news/detail.html?id=200112210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