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월드, 뉴욕, 2002년 1월 28일 - 볼랜드는 오늘 자사의 RAD를 C++ 언어로 전개해나가는 2002년의 전략을 공개했다. IDC의 분석가들은 현재 260만명 이상의 C++ 개발자들이 있다고 추산하고 있으며, 이것은 C++을 전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개발 언어라는 의미이다. 볼랜드는 2002년 상반기 내에 리눅스를 위한 C++ RAD 솔루션을 공급할 계획을 발표함으로써 자사의 2002년 C++ 전략을 시작했다. 이번 발표는 업계 최고의 유연한 개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볼랜드의 C++ 커뮤니티에 대한 지속적인 의지를 이어가는 것이다.

볼랜드는 또한 올해에 윈도우즈 플랫폼을 위한 e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의 고속 개발을 위해 진정한 C++ 비주얼 개발 환경에서 웹서비스를 지원하는 볼랜드 C++Builder 6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 수상 경력을 가진 솔루션의 새로운 버전은 진정한 C++ 비주얼 개발환경에서 크로스플랫폼 윈도우즈/리눅스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해준다. 볼랜드는 또한 심비언 OS 기반의 플랫폼에 심비언 OS 기반 플랫폼을 위한 새로운 C++ 개발 환경을 발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런 일련의 제품 발표는 모두 2002년 내에 이루어질 예정이며, 볼랜드는 모든 규모의 기업에게 차세대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선택의 자유를 제공하기를 계속하고 있다.

IDC의 애플리케이션 개발/배포 리서치 디렉터인 리키 커즈너는, "C++은 전세계 개발자들이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해 가장 선호하는 주요 언어이며, 리눅스는 최근 몇년 사이에 개발자들에게 점점 더 인기를 끌고 있는 OS입니다. C++을 리눅스 플랫폼에 도입하는 툴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웹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모든 기업들은 엄청난 요청을 만나게 될 것이며 C++ 개발을 극적으로 진보시키게 될 것입니다. 리눅스와 웹서비스 기능을 제공하는 전략과 툴 솔루션은 개발자들과 기업들의 더해가고 있는 요구를 충족시키게 될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공개 표준의 지지자이며 플랫폼 독립적인 기술의 제공자임을 자부해온 볼랜드는 다시 한번 기업들이 스스로 선택한 플랫폼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길을 인도하고 있다. 리눅스 플랫폼에서의 카일릭스2와 윈도우즈 플랫폼에서의 델파이6로 웹서비스를 개발하고 배포할 할 수 있는 RAD 환경을 제공하는 첫번째 기업인 볼랜드는 현재 리눅스/윈도우즈 크로스 플랫폼 개발을 C++로 할 수 있게 하기 위한 C++ RAD 솔루션을 준비하고 있다. 덧붙여서, 볼랜드는 C++ 기반 RAD 솔루션에 처음으로 웹서비스 기능을 포함시키는 첫번째 기업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이런 개발의 선택을 모든 규모의 기업으로 확대해나갈 전망이다.

볼랜드의 부사장이자 RAD 솔루션 담당 제너럴 매니저인 사이먼 쏜힐은, "볼랜드의 리눅스를 위한 C++ 전략은 그동안 개발자들을 자신이 선택한 플랫폼과 언어를 혁신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지원해온 우리의 약속과도 잘 맞는 것입니다. 볼랜드는 개발자 커뮤니티의 추가적인 C++ 개발 솔루션에 대한 엄청난 요청에 귀를 기울여왔으며, 이제 2002년 한해동안 기대한 것을 보여드릴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볼랜드의 C++, 리눅스, 웹서비스 전략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면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뉴욕의 재콥 센터에서 열리는 리눅스월드의 1371번 부스를 방문하면 된다.

번역 : 박지훈.임프 / borlandforu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