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스코트밸리, 2002년 2월 6일 - 볼랜드는 오늘 BSA(Business Software Alliance)에 월드와이드 멤버로 가입되었다고 발표했다. 법률고문 겸 부사장인 키스 갓프리드가 BSA의 이사회에서 볼랜드를 대표할 예정이다. 볼랜드는 또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업들로 구성된 BSA의 정책 협의회에도 대표자를 내보내게 될 것이다.

Business Software Alliance(BSA)는 안전하고 합법적인 온라인 세계를 조성하는 것을 전문으로 하는 조직이다. BSA는 국제 시장에서 소비자에 대해 세계의 소프트웨어와 인터넷 업계의 목소리를 대변한다. 이 단체의 멤버들은 세계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는 업계를 대표하고 있다. BSA는 컴퓨터 사용자들에게 소프트웨어의 저작권에 대해 교육하고, 혁신을 촉진시키고 통상의 기회를 넓히는 공공 정책을 옹호하며, 소프트웨어 저작권 침해와 맞서 싸우고 있다. BSA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http://www.bsa.org 에서 찾아볼 수 있다.

BSA의 CEO인 로버트 홀리먼은, "BSA는 오랫동안 전세계의 모든 주요 아키텍처에 걸쳐 고객들에게 기술을 제공해온 소프트웨어 기업인 볼랜드를 환영합니다." 라고 말했다.

볼랜드의 CEO인 데일 풀러는, "볼랜드는 BSA와 같은 유명하고 업계를 정의해나가는 조직에 참여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BSA에 참여하는 다른 주요 소프트웨어 기업들과 공조하고 업계에 일반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내용들에 대해 발표할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BSA는 볼랜드 외에도 다음과 같은 많은 하이테크 기업들을 대표하고 있다.
Adobe, Apple Computer, Autodesk, Bentley Systems, CNC Software/Mastercam, Compaq, Dell, Entrust, IBM, Intel, Intuit, Macromedia, Microsoft, Network Associates, Novell, Sybase, Symantec, Unigraphics Solutions.

원문 : http://www.borland.com/about/press/2002/borland_joins_bsa.html

번역 : 박지훈.임프 / borlandforum.com

참고 : BSA는 우리나라의 SPC와 비슷한 소프트웨어 저작권 감독을 위한 협회로서, 미국/해외를 포함해서 전세계적으로 소프트웨어의 불법 복제에 대한 감시와 고발 등의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