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박지훈.임프입니다.
작년 8월 1일 유영인님이 대표시삽을 맡으신 이래로, 유영인님께서 개인적으로 어려운 여러 상황들 속에서도 대표시삽직을
잘 수행해주셨습니다. 하지만 유영인님의 여러 노력에도 불구하고 근래에 들어 볼랜드포럼의 분위기는 계속적으로 침체
일로에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최근 수개월간 유영인님 및 여러 분들과 논의하고 고민을 한 결과, 제가 다시 대표시삽을
맡는 것이 궁극적인 해결책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이런 생각에 따라 유영인님과 최종적으로 의견을 나누고, 오늘부로 제가 다시 대표시삽직으로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대표시삽직과 C++빌더 채널의 시삽을 겸직하셨던 유영인님께서는 C++빌더 채널의 시삽직만 전담하시게 됩니다.
그외에도 새로운 운영진을 영입하여 전열을 가다듬고 볼랜드포럼의 제 2의 중흥기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8개월 가까이 야인으로서 재충전의 시간을 충분히 가졌던 만큼, 이전보다 더욱 활기찬 모습으로 볼랜드포럼을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회원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준비하고, 개발툴 공동구매 등도 계획중입니다.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직책을 수행해오신 유영인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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