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이 지나갔습니다?
이번 여름은 유난히 비가 많이 내렸고 계절이 비교적 빨리 다가와서 추석에 햇곡식이나 과일들이 제대로 없을것
같습니다. 추석 전에 홍대의 불야성 같은 밤거리와 함께 요즘 일어난 다양한 이슈들을 나누어 봅시다.
국가는 소프트웨어 산업을 키우자고 입으로 난리인데 법으로 소프트웨어 산업을 죽이자고 난리네요.
과거 역사를 보아도 언제나 세계의 대세를 바라보고 현명하게 대처할때 흥했고 혼란에 빠져 난리법석을 떨면 항상 답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저는 기술자를 좋아합니다. 그들은 과학적 산물인 이론들을 현실에 반영하는 소비자들입니다.
각종 박사학위를 받은 분들이 프라이드는 내세우면서 자신들의 이론을 소비하는 테크니션들을 무시하는 행태를 볼때면 그들도 그다지 시야가 넓은 현명한 집단은 아직 아니라 생각됩니다.
과학과 기술이 서로 협력하여 하나가 될 때 소프트웨어 위기도 주도권을 가진 회복이 일어날 거라 생각되면서...
(에... -, -; 말이 길어집니다... 흠;; 오프모임 이슈들을 좀 언급해서 대화를 유도해보고자 했는데... 산이 보이네요..ㅋ)
이번에도 홍대로 오프모임 장소를 잡았습니다.
지난번의 성공적인 분위기도 있었고 아직은 무더운 여름의 열기가 남아있기 때문에 사람 북적이는 홍대에서
시원한 맥주 한 잔이 어울릴것 같습니다.
1차는 맥주, 2차는 지난번 처럼 가벼운? 소주와 탕류로 마무리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3차는... 달리실 분만... ^^
볼랜드포럼 오프모임에서 신선한 충격을 느껴보세요!! ^^
(이번 오프를 놓치지 마세요!)
날짜 : 2011년 9월 2일 금요일 저녁 7:00
장소 : 전철 2호선 홍대입구역 8번출구 부근에 있는 '생6.9% 플라자'(약도 참조)
회비 : 1만 5천원 !! (학생 무료)
연락 : (안영제.civilian) 공일일-795-8897 / (박지훈.임프) 공일칠-737-3523 / (YULL) 공일일-794-1812
(강재호.만해) 공일공-3861-6287 / (한광양.칸달고) 공일공-3069-0523 / (남병철.레조) 공일공-8913-9254
<약도>
건물 외관
(생6.9% 플라자 : 02-333-9777)
P.S : 참석이 가능하신 회원님들께서는 리플을 달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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