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시삽 임프랍니다.

카일릭스/리눅스 채널은 그동안 채널 시삽이신 이갑연님이 홀로 맡아 운영을 해오셨습니다.
그간 이갑연님의 활발한 활동으로, 출범한지 얼마 안되는 카일릭스/리눅스 채널이 괄목의 발전을
해온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카일릭스와 리눅스의 잠재력이 대단한 만큼, 새로운 담당 운영진의
영입이 절실한 상태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담당 채널 시삽이신 이갑연님이 국내에서 카일릭스 관련으로 잘 알려진 다른
한분의 뛰어난 개발자, 주만호님께 참여를 요청했으며, 주만호님이 흔쾌히 수락하심으로써
볼랜드포럼 및 포럼의 카일릭스/리눅스 채널에 또 한분의 운영진을 영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만호님은 얼마전에 윈도우/리눅스 크로스플랫폼 메신저인 '메신조(Messenzzo)'를 카일릭스와
델파이로 성공적으로 상업적 애플리케이션으로 런칭하신 숨은 인재이십니다.
또한 작성하신 소스 코드의 전체를 공개하심으로써 정보공유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고 계시기도 합니다.

아시다시피 제가 현재 볼랜드포럼의 대표시삽입니다만, 각 채널 내의 운영은 채널 시삽분들이
저보다 우선권을 가지고 계십니다. (잘 활용하시지는 않으시는 것 같습니다만.. -.-)
담당 채널시삽이신 이갑연님의 적극적인 의지와 주만호님의 호응으로 이같은 경사가 이룬 데 대해
대표시삽으로서 큰 환영과 축하를 함께 드립니다.

이번 기회에 C++Builder나 Delphi 등, 다른 채널들에도 부시삽 제도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전반적으로 볼랜드포럼의 각 채널이 한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