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vector의 vector를 만들면 될 거라고 누구나 생각할 수 있지만,
막상 선언하려면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int의 10*20 행렬의 구현은 다음과 같습니다.
vector< vector<int> > matrix(10, vector<int>(20)); // C에서의 int matrix[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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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이 어렵지요. ^^;
vector<int> 타입의 임시 객체를 생성한다는 뜻입니다.
물론 사용 방법은 C의 경우와 동일합니다.
for(int i = 0; i < 10; i++)
for(int j = 0; j < 20; j++)
matrix[i][j] = i * j;
여기서 행렬의 각 원소를
정수 index 대신 iterator로 접근하려면 다음과 같이 하면 됩니다.
for(vector< vector<int> >::iterator i = matrix.begin(); i != matrix.end(); ++i)
for(vector<int>::iterator j = i->begin(); j != i->end(); ++j)
*j *= 2;
vector의 vector나 deque의 deque라면 굳이 이럴 필요가 없지만,
list의 list의 경우는 꼭 위의 코드처럼 해야 되겠죠?
STL로 행렬을 구현하는 더 자세한 예제가 필요하신 분은
Ulrich Breyman(1998), "Designing Components with the C++ STL", Addison-Wesley의
Ch. 9 Vectors and matrices 를 참고해보세요.
행렬을 좀 더 쓰기 쉽도록 클래스로 정의한 예제가 있습니다.
희소 행렬(sparse matrix)를 구현한 클래스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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