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실은 오빠야 홈 주소 몰랐데이...
근데 c++자료 좀 찾다가 링크되어 있는 이 홈주소가 어디선가 본것 같길래 보니까 진짜 오빠야데..
웃긴다.
동생이 오빠 홈 주소도 모르고...
내가 보낸 카드 잘 받았제? 얼마나 바쁘길래 답장이 없노?
이것도 언제 볼지 모르겠네?
오늘 엄마 생일이라 어찌할찌 모르것다. 마음이 바빠서. ...헤헤
다음주면 c++이 끝난다. 근데 이렇게 끝나도 될지 모를만큼 정신없는 3주 였다. 설에 오면 어드바이스 좀 해주고 가라.
근데 문득 생각난거...여기다가 이런 편지 써도 되나?
안되면 안된다고 멜 보내도. 그럼 다음부턴 안그라께.
나도 질문...아니다 요청~! 내한테 좋은 자료들 좀 있으면 보내도....
그러면 진짜 고맙겠다.
근데 좀 어렵다. 뭐하는지도 모르겠고. ...
나중에 내 보고 비웃지마라. 이동생한테 힘좀도... 오빠가 되갖고...
잘 살고...아참 언니 주소도 가르쳐주면 가끔(?) 멜 쓸수 있을 끼다.
건강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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