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자로 드뎌 Kylix가 출시 되었습니다.이번 버전은 델파일 버전으로 출시 되었다고 하더군여.
그럼다면 카일렉스의 등장은 어떤 의미로 받아 들어져야할까여....
우선 CLX란 무엇일까... 쉽게 말하면 리눅스에서 사용가능한 볼렌드 비주얼 컴퍼넌트(VCL)라고 할수 있습니다. CLX는 네이티브 리눅스 및 윈도우 애플리케이션과 재사용할 수 있는 컴포넌트들을 쉽고 빠르게 개발할 수 있는 차세대 컴포넌트 라이브러리 및 프레임워크 입니다.Delphi와 C++Builder의 비주얼 컴포넌트 라이브러리(VCL)에 기반하고 있는 CLX는 크로스-플랫폼 컴포넌트 프레임워크로 그래픽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GUI), 데이터베이스,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간편하게 할수있도록해준 다고합니다. CLX는 "카일릭스"라고 명명된 볼랜드 Delphi 및 C++Builder 툴의 리눅스 버전에 포함되게 되는데 카일릭스 프로젝트는 리눅스 운영체제를 위한 네이티브 RAD(rapid application development) 환경으로 Delphi와 C++Builder의 다음 윈도우 버전에도 포함될 예정입니다.

그럼 칼일렉스 예기를 해보죠
카일릭스 프로젝트는 대략 첫번째 Linux World 컨퍼런스가 열리던 1999년 봄에 시작되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거의 대부분  리서치 단계부터 시작했지만  원초적인 백엔드 컴파일러와 같은 일부 개발은 1999년 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CEO인 Dale Fuller에 의해 1999년 여름에 리서치 프로젝트로부터 개발 프로젝트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왜 볼렌드사는 카일레스를 내놓았을까... 그건 간단합니다.
리눅스가 한단계 더 발전하고 주요 플랫폼으로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많은 애플리케이션들이 필요하며 카일릭스 프로젝트는 개발자들로 하여금 이런 애플리케이션들을 만들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겠죠^^ 현제 리눅스는 GUI환경에서 작업할수있는 툴이 제공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카일렉스의 등장은 거의 혁명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리눅스 프로그래머 들이 무지 좋아할것이라 생각됨)또 카일렉스의 빨른 개발속도와 웹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많으 고성능 컴퍼넌트들 그리고 아파지 웹서버의 안정성이 잘맞물려 리눅스 시장의 새바람을 몰거 올것이라 생각됩니다.

또 카일렉스는 델파이 개발을 위한 인터페이스를 지원합니다.
델파이와 동일하게 인터페이스를 지원하고 잘 작동하며 인스턴스는 직접 혹은 QueryInterface 호출을 이용해 생성될 수 도있습니다.또 델파이 인터페이스 언어 기능은 COM을 지원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나 COM과는 독립적으로 구현되어 질수 있으며 카일릭스는 COM을 통해 인터페이스들이 리모트에서 호출될 수 있도록 해주는 Dispinterface 혹은 Dual interface 메커니즘을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리눅스 상에서 리모트 COM 을 구현하는 여러 서드 파티 의 결과물들이 있기는 하나 디폴트 구현은 카일릭스 안에서 제공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CLX와 VCL의 호환성은 일정한 조건하에서는 거의 완벽한 호환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제가 아는 몇가지를 주절주절 적어 봤습니다..
머두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아름다운 청년 제라툴 이었습니다.

---- 제라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