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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284] 볼랜드 골수팬이라...
bluewing [bluewing] 5670 읽음    2001-02-02 20:16

하긴... 어쩌면 제가 C++ Builder에 애정을 갖는 이유의 20%는 볼랜드 제품이라서일지도 모르겠군요. 그보다는 터보 C 2.0에서 사용한 라이브러리들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일찌도 모르고(^^;) M$ VC++도 그렇지만 예전의 도스시설의 M$ C나 M$ 포트란은 진짜 벅벅 기고 불편했습니다. 하도 답답해서 통합 에디턴지 뭔지 쓰는 걸 때려치고 콘솔 모드에서 일일히 컴파일, 링크를 해 버렸으니까. 지금의 M$제품군이 좋은 것이 많은 건 사실이지만, 어딘지 모르게 인터페이스가 어색한걸 느낍니다. 심지어는 엑셀에서두...
그에 비해서 TC의 날렵함과 간편함은 비교할 바가 아니었죠. 비 전산계통의 전공자들이 프로그래밍을 공부하기 위한 첫걸음이 터보 씨였던 것처럼 윈도우 환경에서 그 역활을 C빌더가 맡아주길 바랬습니다. 근데 이미 웬만한 연구소나 학과에서 포트란 떼고 나서 손대는 것이 비베, 다음이 VC로 굳어져 있더군요.

베이직보다 C++의 문법이 어렵다곤 해도 C++빌더의 매뉴얼이나 문서들이 좀더 많았다면 비베의 자리를 빼앗을 수도 있었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비 전공자들이 익힌 C/C++컴파일러의 대부분이 볼랜드 계열이었고.. 게다가 전공공부하기도 바쁜판에 어느 세월에 API와 MFC를 익혀가며 VC++를 배워야 한단 말인지.. 허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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