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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오프모임에 대해...
박지훈.임프 [cbuilder] 5795 읽음    2001-02-03 20:59
시삽 임프랍니다.

먼저, 글을 쓴 분들의 허락도 없이 제안 게시판에 있던 오프모임 관련 글들을 이동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안 게시판은 어디까지나 이 사이트에 요청할 사항에 대해 "제안" 들만을 위해 만든 것이므로 부득불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자, 그럼 오프모임에 대해서요.

먼저 제라툴님, 세미나는 아직 계획이 없답니다. 세미나를 하려면 제가 아무리 날고기는 도사라도 먼저 어느정도의 기초자료라도 좀 정리를 해야 할텐데, 도무지 그럴 시간이 아직은 나지 않고 있습니다. 아마도 한두달쯤 지나 회사에서 제 위치가 좀 안정되고 일이 정리되면 강좌도 올리고 오프라인 세미나도 추진하겠습니다.(최근에 또 승진해서 더 정신이 없습니다) 이번 오프모임은 기냥! 일단 얼굴이나 좀 보고 궁금한 거나 물어보자! 하는 차원입니다.

간단한 토론회 형식이라도 해볼까 했습니다만, 일단은 날짜도 촉박하고 장소도 구할 길이 없어서 그러네요. 혹 20~30명 이상이 함께 토론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실 수 있거나 섭외하실 수 있는 분은 제게 알려주시면 주제별 난상 토론 정도는 가능하겠습니다. 가능하신분은 이 게시판에 글을 써서 제게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만약 장소를 구할 수 있긴 하지만 날짜가 맞지 않으면 날짜는 충분히 조절이 가능하겠지요?

그리고 강협아, 또 오랜만이군. 군경할인은 공공시설에서나 가능하다는 거, 아직 몰랐냐? ^^
아직도! 군대에 있구먼. (자살한다...) 너 정도면 초짜라고 하지는 않지. 중급정도는 되지 않냐? 너무 겸손한 것도 상대에게 모욕이 될 수 있단다. 흐흐. 어쨌든.. 오프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군. 대부분 졸업했을텐데, 동기녀석들은 지금 뭣들하는지 궁금하군...

그리고 경호님... 저번 procbuilder 오프에 나갈려구 했습니다. 정말입니다. 근데 도무지 회사 사정이랑 맞지가 않아서요. 정말 죄송했답니다. 일스님도 함께 오시면 좋겠네요. 모두들 한번은 꼭 뵙고 싶었답니다. ^^

수야님... 제가 그렇게 인기가 있나요... 별로 그렇지는 않은거 같은데요. 인기라면.. 음.. 스타라든지.. 야구선수 등에나 어울리는 말 아닌가. 쩝. 어쨌든 듣기 나쁘진 않네요. 음,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약 20명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보다 좀 적을수도, 좀 많을수도 있겠죠. 어쨌든, 저도 그동안 저를 지지리 괴롭혀주신(?) 수야님의 용안을 꼭 뵙고 싶답니다. 하핫~

이번 오프모임은, 물론 이 사이트에서는 처음이지만요. 저로서는 다섯번째 빌더 사용자 모임입니다. 천리안 프로그래머 포럼에서 C++Builder 담당 운영진을 하면서 네번의 오프를 했었습니다. 물론 다른 동호회 오프모임도 많이 했었고, 프로그래머 모임도 여러번 갔었지만, 같은 툴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의 모임은 상당히 특별했답니다. 서로가 무슨 말을 해도 다 관심이 가는 이야기들이죠. 같은 프로그래머들이 모였다해도 비베, 비주얼씨, 자바 등등으로 서로 다른 툴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모였을 때는 깊은 이야기가 나오기도 힘들었고, 또 자칫 쌈이 날 가능성도 있어서 말도 조심해야 했죠. 실제로 주먹질이 벌어지는 것도 봤구요.

그러니.. 부디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그동안 외롭다고 생각했던 자신이 이렇게 많은 빌더 프로그래머들 사이에 있다는 것을 직접 보시기 바랍니다. 20명 정도로 예상했다고 해서 선착순으로 20명만 입장하시오, 하진 않으니까요. (썰렁하다... -.-;;)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오시면 됩니다. 물론 회비는 있어야겠지요? 한 만원이나 만오천원쯤으로 하구요, 혹 2차 이상을 가게 되면 비공식이니 각자 능력별로 품빠이(이런, 속어를 쓰다니)라도 해서 가구요.

자, 그럼 저도 이제 남은 일들을 마무리해야겠습니다. 최근에 직원들이 회사를 많이 떠나서 솔직히 제가 좀 많이 고달픕니다. (그러니 제발(?) 저희 회사에 많이 지원해주세요. 흑흑~)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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