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툴 입니다.

최근 자바가 급속도확산 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얼마전 있었던 제2차 자바 컨퍼런스에서
그열기를 확인 할수 있었습니다. 1차때는 1800명정도 되는 인원만이 참석했지만 2차로 오면서
5000이상의 인원이 참석했더군여.단일년 사이에 무려 3배 가까운 인원으로 늘었습니다. 자바란
언어 어쩝 21세기를 주도할수있는 언어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하지만 아직까지는 자바는
그래 큰 비중을 차지하지 못할것입니다. 속도면에서나 시스템 접근성이나 아직은 미흡한점이
너무 많기에 세계를 장악할 언어라고는 할수 없습니다.

CORBA와 EJB
작년에 코바열풍이 불었던것을 모르시는 분은 거의 없을 겁니다. 컴퓨터의 플랫폼, 구현 언어
네트워크 종류 이러한 제약에 관계없이 이상적인 분산 컴퓨팅을 제공하는 규약.. 또 RMI(Remote Method Invocation)에 이어 CORBA(Commeon Object Request Broker Architecture)를 완벽지원 하는 EJB(Enterprise Jaba Beans)... 최근 발표되고있는 자바 EJB컴퍼넌트 개발 알고르즘들.. 자바가
점점 커지고 있다는 예기라 생각됩니다. 또 이러한 흐름을 막기위해 MS에서 출시된 VS.net 또
최근 MS측에서 자바에 대한 지원을 완전히 없에겠다고 발표한 시점...... SUN vs MS의 대결...

MS의 CORBA와 EJB대한 방안 : COM/DCOM , MTS...
COM(Component Object Medel)은 MS에서 컴퍼넌트 프로그래밍을 위해 내놓은 기술입니다.
물론 OLE의 기반이기도 하죠 또 VS에서는 ATL을 통해 컴프로그래밍을 쉽게 할수 있도록
COM을 위한 배려가 많이 되어 있습니다. COM또한 CORBA와 맞찮가지로 언어의 제약을 받지
안기에 VB나 다른 언어 에서도 사용가능합니다. 또 DCOM/COM+를 통해서 분산 컴퓨팅이 가
능해지고 있습니다. 또 NT계열 서버에서는 MTS를 기본 제공하기 때문에... 자바계열과의
싸움에서 승산을 보이고 있습니다.또 최근 자바을 대항해서 C#을 발표함에 따라 좀더 잼있는
싸움양상이 되었습니다.또 작년에 Unix계열에서도 COM을 지원하겠다고 했으므로 COM기술
어쩔수 없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SUN과 MS, EJB와 COM 물론 서로 장단점이 있기에 어느쪽이 이긴다고는 장단할수 없는 싸움
입니다.또 서로 진출분야가 다르기 때문에 같은 개념의 기술이지만 각기 자기 공유의 자리를
찾아 갈것이라 생각됩니다. COM같은경우는 현제 많이 사용되어지고 컴퍼넌트 제작도 되고 있
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EJB는 아직 수용이 많이 되지 않은것 같더군요. 일본에서
EJB를 통해 대형솔루션을 구축하는 작업을 한다구 합니다. 그리고 거기에 사용되어지는
Component제작 알고리즘은 우리나라 프로그래머들과 SUN사의 프로그램머들에 탄생된것이라
들었습니다. 이에 우리나라의 기술이 어느나라에도 뒤지지않는다는것이 증명됐습니다.
과연 21세기에는 어떤 기술들이 우리나라 IT를 이끌어 갈지 궁금하군요..^^

그냥 생각나는데로 몇자 적었습니다. 그냥 웃으면서 읽고 지나가는 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하루 되싶시오..^^
이상 제라툴이었습니다.

---- 아름다운 청년 제라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