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루아에 대한 글을 올렸지만,
실제 이런 스크립트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궁금하군요.
기술적인 부분이야 이제 천천히 스터디하면 되겠지만,
어떤식으로 프로젝트에 적용하는지가 궁금하네요.
저같은 경우에는 지금 장비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는데,
각각의 디바이스 파라미터들이 다른 파라미터와 연동되면서 생기는
이벤트들이 너무 다양합니다.
간단하게는 입력센서가 바뀌면 어떤 파라미터는 범위가 바뀌고, 초기화 되고, 파라미터가 안보여야되고,
하는 부분들...이런 부분을 DB편집기(XML)를 제작하여
이런 이벤트에 대한 처리를 케이스별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DB편집기도 계속 케이스가 추가되고, 메인 프로그램에서도 케이스가 추가되네요.
일단 저는 이 부분에서 스크립트를 활용하려고 합니다만 어디까지 이 스크립트를 적용해야하는지등이
감이 잘 안오네요.
HMI프로그램들 보면 한개의 IO 값에 대해서 연산/평균/표준편차등 여러 예약어등도 있고, 스크립도 가능하게 하던데
이거하고는 약간 개념의 차이가 있네요.
도서관에 가서 루아책을 빌려보고, 인터넷을 통해 검색들을 쭈욱 해보았지만
이런 스크립트어를 통해 활용하는 범위나 예등이 없네요.
물론 이런 스크립트어를 활용하는것은 전적으로 코딩하는/구조를 설계하는 저의 몫이겠지만,
일단 다들 어떻게 적용하는지가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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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I 처럼 데이타를 사용하는데... 보다 더 능동적으로 사용하고 조작할 수 있습니다.
* 프로그램 주요 로직을 밖으로 빼서 개발 시점에 사소한 수정을 컴파일 하지않고 즉석에서 수정하여 로직을 테스트 합니다.
흠... 그 외에도 분야별로 특성이 있을듯한데... 어쨋든 프로그램의 개발에서 부터 완성까지 유지보수가 쉽고 사용자가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줄 수도 있습니다.